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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튬보다 밀도 40% 높은 전고체배터리···LG엔솔 "난제 풀었다"
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'고온에서만 충전' 문제를 해결한 상온에서 충전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.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. 사진 LG에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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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硏 김병곤 박사, 리튬금속전지용 고효율 리튬 저장 기술 개발
한국전기연구원(이하 KERI, 원장 명성호)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병곤 박사(선임연구원)가 리튬금속전지용 고효율 리튬 저장 기술을 개발하고, 관련 논문이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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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닛 속 휑한데···내연차보다 300㎏ 더 무거운 전기차 왜 [주말車담]
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. 내연 모델 대비 300㎏ 정도 무겁다. [사진 현대차] “살 빼라.” 전동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에 내려진 특명이다. 전기차는 무겁다. 단적인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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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25년 800㎞ 달리는 꿈의 배터리 전기차에 탑재할 것"
치차오 후 솔리드 에너지 시스템 CEO가 자사의 리튬메탈 배터리를 들어보이고 있다, 사진 솔리드 에너지 시스템 "2025년이면 500마일(약 800㎞) 달리는 전고체 배터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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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‘Green & Mobility’ 중심 사업구조 전환... 친환경 선도 기업 발돋움
포스코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, 이차전지소재,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선언하고 그룹의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‘Green 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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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우, 2차전지 소재 공급사슬로 포스코 혁신한다
미래 먹거리 발굴.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당장 풀어야 할 숙제다. 2018년 포스코 회장이 된 이후 그는 ‘미래 먹거리’를 찾고, 이를 포스코의 새로운 ‘성장동력화’하는 데 주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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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그룹, 철강 넘어 신성장 동력으로 기업 가치 상승
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,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1월 말 1349조 9849억 원에서 4조 1027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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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원자재 가격 오르지만 주가는…포스코가 답답한 이유
셔터스톡 건강한 주식 맛집, 앤츠랩 입니다. 주식시장이 연말연시 활황이었어서 이번엔 좀 덜 오른 종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.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개월 선행 PER 9배 이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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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리튬이온
강기헌 산업1팀 기자 원자번호 3번. 가장 가벼운 금속. 바로 리튬(lithium)이다. 가장 가벼운 금속인 리튬은 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가장 간단한 약제다. 호주 의학자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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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연구원, 급속충전에도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보장하는 음극 촉매 소재 개발
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(이하 KERI, 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유동욱) 차세대전지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과 경희대 박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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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, 화재 위험 없고 세계에서 가장 수명 긴 배터리 개발
국내 연구진이 화재 위험이 없고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긴 배터리를 개발했다. 대용량 전력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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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, 다음주 현대차 남양연구소 답방…삼성-현대 협력 본격화?
이재용(왼쪽) 삼성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다음주 경기 화성시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다시 만난다. 지난 5월 정 수석부회장이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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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도 삼성 달려가게 한 ‘꿈의 배터리’의 비밀
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난제로 꼽힌 ‘덴드라이트’ 문제를 해결한 삼성종합기술원 이용건 전문 연구원(제1저자)(왼쪽)과 임동민 마스터(교신저자). [사진 삼성종합기술원] 정의선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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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의선도 삼성 달려가게한 '꿈의 배터리'의 비밀
내년부터 주요 완성차 업체의 전용 전기차들이 속속 출시된다. 짧은 충전시간과 긴 주행거리, 안정성을 확보한 전고체 배터리가 양산되면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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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·정의선 '미래차 동맹' 車전자장비 당장 손잡을 수 있다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회동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의 협력이 현실화할지 관심이 쏠린다.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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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충전하면 800㎞ 간다…테슬라S보다 센 삼성 배터리
‘전고체전지’ 기술을 개발한 유이치 아이하라, 이용건, 임동민 마스터(왼쪽부터).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크기를 반으로 줄이고 성능을 높인 ‘전고체 전지’ 원천기술을 공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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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일본은 어떻게 소재·부품 강국이 됐나
메이지 유신 이후 화학·기계·소재 분야에 천착… 1999년 모노즈쿠리 기본법 만들어 전방위 뒷받침 전면전으로 치닫던 한일 경제전쟁이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. 일본 경제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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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민국 인재 산실, 한양대 80년]우리나라 성장과 함께한 ‘실용학풍’… 학문 간 융합연구로 미래 시대 주도
한양대학교는 지난 80년간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‘대한민국의 성장동력’으로 자리매김했다. 대학의 학풍인 실용학풍에 걸맞게 인공근육·자율주행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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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배터리 핵심부품도 일본산···"수입 막히면 답이 없다"
지난 7월 25일 오후 경북 구미 산동면 구미코에서 열린 '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식'에 참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,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, 장세용 구미시장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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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…중국 장악, 일본 수성, 한국은 후진
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지난 해 일본의 독주와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국은 오히려 후진한 것으로 나타났다.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6조원 정도였지만 당장 내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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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.1초만에 완충·70년 수명’ 中 연구팀 ‘슈퍼 배터리’ 개발
알루미늄-그래핀 전지[사진 충칭신보] 1.1초 만에 배터리 완충이 되고, 매일 10차례 충전에도 70년을 쓸 수 있는 반영구적인 배터리가 개발됐다. 25일 중국 인터넷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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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가봤습니다] "2020년, 한번 충전에 700㎞ 주행" 고효율 배터리 양산 체제 앞둔 SK이노베이션
SK이노베이션 2공장 증설 현장 [SK이노베이션] 충남 서산의 서산오토밸리. 현대위아·현대파텍스 등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몰려있는 이곳에 십여 개의 타워크레인이 바삐 움직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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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터리 기술 어디까지 왔나] 리튬이온 전지 후계자는 나요 나~
LG화학 오송공장에서 연구원들이 리튬이온 전지를 검사하고 있다.#1.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EEWS 대학원의 강정구·김용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지난 6월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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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발적 성장 리튬이온, 폭발에 취약한 문제도
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은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안목으로 유명하다. 이 회장은 평소 “백화점은 부동산업, 호텔은 장치산업, 반도체는 양심산업”으로 정의 내린 바 있다. 배터리